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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밥먹듯이 리게하라
[양평동초] 김보민 조회: 34656

2학년부터 개인회원으로 먼저 리딩게이트를 접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힘들고 엄마가 시키는 것이 싫었는데, 3학년 영어를 시작하면서 영어선생님께서
우리 학교에도 리딩게이트 학교회원으로 가입하고 아이디를 주시고 숙제를 내주시기 시작했어요.
 
저는 2학년부터 개인회원으로 조금씩 해와서 어렵지 않게 숙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독서왕에 도적하게 되고, 유치원 때 친구들과 함께 독서왕에 도전 후,
독서왕이 끝나면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두 친구들은 대상을 탔고, 그 당시 저는 성실상을 받았습니다.
 
엄마랑 매일 싸우면서 하며 저도 힘들었는데, 힘든 만큼 저도 모르게 굳은살처럼 리딩게이트라는 것이
단단하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리딩게이트와 영어는 제 자신감이 되었고,
엄마는 ‘밥먹듯이 리게하라’며 집착을 하셨는데, 어느덧 제가 더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달력에 매일 포인트가 적히는데, 하루 안 하게 될 때마다 이가 빠진 것에 대해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해서
늘 리게와 함께 초등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 4만 포인트로 초등을 마무리하고
중등 입학 전날까지 리딩게이트와 함께하였습니다. 리게 전도사가 되어 저와 친한 친구들도
독서왕에 도전하게 되었고, 제 덕분에 상도 받게 되어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뿌듯했습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매년 두 번씩 독서왕에 참가하였고, 44일을 제외하고 매일 독서를 한 리딩게이트
덕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독서왕 때 책이 없어 옆 동네 도서관까지 돌면서 꾸준한 독서를 한 덕에
저도 모르게 영어실력이 쌓여간 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를 도입한 영어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엄마에게도 감사해요. 중학교 때는 리게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영어실력을 더 높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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